재테크 & 금융

연금저축 vs IRP, 뭐가 더 유리할까? (세액공제 최대 활용법)

결정적인 순간 2025. 4. 12. 15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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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액공제를 받으려면 연금저축이 나을까, IRP가 나을까?”
“두 개를 다 가입하면 공제는 중복되나요?”

절세를 위해 연금상품에 관심 갖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 하는 고민!
오늘은 연금저축과 IRP의 차이점,
그리고 세액공제 극대화 전략까지 아주 쉽게 정리해드립니다.


✅ 1. 공통점부터 체크!

두 상품 모두 노후자금 마련 + 세금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
항목 연금저축 IRP

세액공제 대상 O O
세액공제율 12% 또는 15% 12% 또는 15%
납입기간 5년 이상 제한 없음
연금개시 만 55세 이상 만 55세 이상

✅ 2. 세액공제 한도는?

✔ 연금저축: 최대 400만 원 공제
✔ IRP: 연금저축 포함하여 최대 700만 원까지 확대 가능

즉, IRP만 단독 가입 시 700만 원 공제 불가!
연금저축 + IRP를 함께 가입해야 총 한도까지 혜택 가능

💡 전략 예시

  • 연금저축 400만 원
  • IRP 300만 원
    → 총 700만 원 공제 → 최대 115.5만 원 세금 환급 가능!

✅ 3. 세액공제율은 어떻게 계산될까?

총급여 세액공제율

5,500만 원 이하 15%
5,500만 원 초과 12%

📌 총급여에 따라 환급액이 달라짐
→ 예: 700만 원 × 15% = 105만 원 환급
→ 예: 700만 원 × 12% = 84만 원 환급


✅ 4. 연금저축 vs IRP 차이점 정리

구분 연금저축 IRP

중도인출 가능 (해지 시 일부 세금) 제한적 (퇴직·무주택 등 사유 필요)
수수료 낮음 다소 높음 (운용기관 따라 다름)
연금 외 출금 가능 까다롭고 조건 많음
계좌운용 자유도 높음 (펀드, ETF 등 선택 가능) 일부 제한적
수령 방식 연금 or 일시 연금 or 일시

✅ 결론

  • 연금저축: 자유롭게 운용 + 유연한 인출 원할 때 유리
  • IRP: 퇴직금과 통합 관리 + 높은 공제 한도 원할 때 유리

✅ 5. 세테크 전략! 이렇게 활용하세요

✔ 소득이 낮다면 연금저축 하나만으로도 충분
✔ 세금 환급 최대치를 원한다면 연금저축 + IRP 둘 다 가입
✔ IRP는 퇴직금 계좌와 병합 가능, 직장인에게 유리
✔ ETF 중심의 연금저축펀드 활용 시 수익+공제 두 마리 토끼 가능
✔ IRP는 중도 해지가 어렵기 때문에 장기 유지가 가능한 금액만 납입!


✅ 6. 가입은 어디서?

✔ 연금저축:

  • 증권사(ETF 중심): 키움증권, 미래에셋증권, 삼성증권
  • 보험사(안정형): 삼성생명, 한화생명

✔ IRP:

  • 은행/증권사/보험사에서 모두 가능
  • 수수료 비교 후 가입 필수! (키움/신한/미래에셋 증권 낮음)

항목 연금저축 IRP

공제한도 400만 원 연금저축 포함 700만 원
공제율 12~15% 12~15%
유연성 높음 낮음
추천 대상 사회초년생, 자유로운 운용 원할 때 직장인, 공제 최대로 받고 싶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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